정부 의대 정원 확대, 응급실 비상사태 논란

 

의사 수 증원, 국민의 생명 담보로 정부와 싸우는 의사들

 

 

정부에서 의사 수를 늘리겠다고 하니까 젊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을 떠났습니다.

본인들의 밥그릇이 줄어드는걸 막으려고 환자를 볼모로 정부와 대치하고 있는데요.

이게 정말 의사로서 할 짓인지 묻고 싶습니다.

의대 증원하면 의사들 다 굶어 죽는건가요?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인구당 케어하는 의사 수가 적다고 하는데 왜 의사들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와 대치하려고만 하는건가요.

소수의 엘리트 특권의식과 부의 축적을 지키려는 의사 기득권층의 탐욕이라고만 생각이 듭니다.

 

 

응급실에 못가서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환자들

 

지금 의료현장에서는 환자를 볼 의사들이 없어서 뺑뺑이 돌다가 죽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의사들은 환자 생명은 신경도 쓰지 않고 본인들 밥그릇 줄어드는 것만 생각하고 정부와 싸우는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의사의 본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의 밥그릇 때문에 눈앞에 죽어가는 환자를 외면한다면 의사가 맞는건가요?

의료실력을 갖춘 기술자와 다를바가 무엇인가요.

의사로서 양심이 없는 지금의 젊은 의사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의사 미래가 암담합니다.

 

 

의사들의 궤변, 결국은 자기 밥그릇 지키기만 급급

 

 

현재 의대 정원이 3천명 정도인데 2천명 늘리면 의사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있는데요.

어차피 전국 상위 2천명이 더 늘어나는데 그 사람들도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상대적으로 의대에 적은 정원으로 들어간 사람들보다는 성적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 사람들도 상위권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의사의 의료기술과 실력이 학업성적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성적으로 의대 입학 정원을 끊는 것도 사실 정답은 아니지만 수요는 적은데 공급이 많기 때문에 경쟁 구조상 제한을 둘 수밖에 없는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2천명 더 늘린다고 의사의 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더 늘리지 않도록 압박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지켜왔는데요.

이번 윤석열 정부가 의대 증원을 밀어부치면서 의사들도 초강수를 두게된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국민의 눈으로 의사들을 보니 참으로 속물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의사가 되었는지 묻고 싶네요.

환자를 살리고 치료하려고 의사가 된게 아니고 돈 많이 벌고 자기 배불리려고 의사가 된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환자와 국민이 바라는 것

 

지금 국민은 더 똑똑하고 실력있는 의사가 필요한게 아니라 지금 당장 나를 봐주고 치료해주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내가 월 2,3천만원 이상 버는데 혈안이된 의사는 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진짜 의사는 과연 몇명인가요?

응급실을 비운채 환자를 외면하는 젊은 의사들을 보면서 작금의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애들을 의사로 만드는 이 사회의 구조가 안타깝습니다.

환자를 사랑하고 치료하려고 애쓰는 진짜 의사가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정부는 지금 이 응급실 비상사태 공백을 하루 빨리 해결하고 의사들의 이기적인 탐욕을 의대 증원으로 무너뜨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