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마약 투약 협의 유아인 징역1년 구속 수감
유아인이 결국 상습마약 혐의로 1심 판결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추가로 벌금 200만원, 추징금 약 154만원도 선고했습니다.
또한, 8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도 해야합니다.
유아인은 반성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사과를 했지만 대중에게 진정성 있게 와닿진 않을 것 같네요.
그동안 받았던 인기와 사랑이 큰 만큼 실망감도 크기 때문이에요.
뛰어난 연기와 끼로 인정받은 그였는데 이렇게 마약으로 무너진 그의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동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
이런 상황에서 지난 7월 14일에 어느 30대 남성이 유아인으로부터 동성 성폭행을 당했다고 유아인을 고소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서는 8월 28일 유아인이 경찰서에 출석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어요.
유아인은 이 사실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만약 이 사건이 사실로 밝혀지면 유사강간죄가 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혐의만 있을뿐이니 수사 과정에서 사건의 진위여부가 밝혀질 예정이에요.
유아인에 대해 많은 추측과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스타이기 때문이죠.
마약투약은 사실로 밝혀졌고 나머지 다른 이슈들은 현재 조사중이구요.
이제 구속되어 실형을 살아야 하는 유아인에게 남은 사건들이 어떻게 작용될지 모르겠네요.
한편, 검찰측에서는 구형한 형량보다 너무 낮게 나온 선고로 항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이것도 유아인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네요.
이번 마약투약 혐의로 이미지 나락가고,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그가 반성하고 다시 재기를 할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대중의 인기는 쉽게 오지만 한방에 꺼져버리는 거품같은거니까요.
아까운 한명의 배우가 이렇게 몰락하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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