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집단구타 학폭 논란, 소속사측 부인 진실공방

배우 안세하 일진, 집단구타 학폭 논란

배우 안세하가 학폭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작년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선하고 착한 이미지로 대중들에 어필했는데 그래서 그의 학폭 이슈가 더 충격적입니다.

안세하는 86년생으로 중학교 시절 일진으로 특정 학생을 괴롭힌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피해자가 안세하의 학폭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동창생이 안세하의 학폭 사실을 증언하겠다며 나섰는데요.

현재 안세하의 소속사측은 이는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킹더랜드, 동상이몽 출연 선한이미지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하는 안세하가 이번 학폭 논란으로 이미지와 활동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안세하 집단구타 학폭 논란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안세하가 학폭을 한게 사실이라면 비난을 받을 일이지만 만약 그의 유명세를 시기하고 질투해서 벌인 일이라면 또 다른 피해를 낳겠죠.
킹더랜드에서 서글서글하고 선한 이미지였던 안세하는 이번 일로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좀 더 사태를 두고 봐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