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부수입 앱테크 뉴스픽파트너스 진행 경험 후기

 

디노 하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부자 디노리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 부업 부수입으로 앱테크 진행했던 뉴스픽파트너스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뉴스픽파트너스,  앱테크 시작과 한계

뉴스픽파트너스는 뉴스기사를 SNS에 올려서 독자가 해당 글을 클릭하면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앱테크 어플입니다.

근데 뉴스당 부여되는 포인트가 높지 않아서 높은 부수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트너들이 클릭을 유도하는 행위에 대한 제약을 둬서 부정 수익을 막습니다.

특히 올해 초까지만해도 뉴스 클릭당 10~20포인트까지 올려서 프로모션을 했는데 점차 줄이더니 2포인트까지 줄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익이 많이 날 수가 없었죠.

한 주에 2,3천만원까지 버는 분들도 있다고 랭킹에 뜨던데 실제로 있는 분들인건지 아니면 뉴스픽측에서 마케팅용으로 올리는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진짜 그런 분들이 있다면 본인이 운영하는 잘되는 네이버 카페나 sns 계정 같은데 올려서 수익을 거두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쨌든 뉴스픽파트너스는 파트너들이 돈 마니 버는 꼴을 보기 싫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부정행위를 찾아내서 현금 지급 보류를 시키죠.

실제로 쿠팡 광고를 게시글에 붙여서 쿠팡을 클릭하지 않으면 게시글을 못보게 하는 다크패턴으로 파트너 수익에 방해를 끼치기도 했죠.

어느 순간, 쿠팡 다크패턴이 사라졌길래 알아봤더니 쿠팡에서 쿠팡으로 자동 연결되는 광고들에 대한 제보를 받아 중단 조치하였더라구요.

그래서 뉴스픽파트너스도 쿠팡 자동 연결 다크패턴을 해제한걸로 추측합니다.

이렇게 여러 방법으로 파트너스들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어서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익의 한계로 활동 중단

 

 
18개월을 열심히 뉴스픽파트너스 활동을 했으나 300만원 벌어서 그냥 중단했습니다.

한달에 16만원 버는 꼴이라 노력 대비 효율이 없다고 판단했죠.

하루종일 폰만 들여다보고 클릭이 얼마나 있는지 수익 체크하는게 너무 폐인 같아서 그만둔 것도 다른 이유입니다.

 

돈은 안되지만 의외의 소득

 
하지만 얻은 것도 있죠.

블로그를 키울 수 있었어요. 하루에 2,3천명이 들어오는 블로그로 키울 수 있었죠.

그게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발판이 됐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뉴스픽으로 키운 블로그를 어떻게 업그레이드해서 운영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불금 되세요~

디노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