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자백, BTS 지민 1억 피해

이진호 2020년 불법도박으로 큰 빚 자백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도박을 자백해 논란이네요.
갑작스런 그의 불법도박 발언은 충격을 줬는데요.
2020년에 온라인 불법도박을 해서 엄청난 빚더미에 앉았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도 해서 더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BTS 지민에게 1억 빌려

특히 BTS 지민은 이진호에게 1억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고 하네요. 차용증을 썼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돈을 못갚으면 차용증이 무슨 쓸모인가요.
지민 외에도 영탁, 이수근 등 다수 연예인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혀 논란이 커졌어요.

지금 예능 프로 아는형님에 출연중인데요.
불법도박 파문으로 하차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공개될 코미디리벤지라는 개그 프로그램에도 나올 예정이었는데 이번 논란으로 출연이 어려워질거 같습니다.

특히 개그맨들이 불법도박에 빠지는 일들이 많은데요. 개그맨들이 한탕 심리로 유혹에 빠지는것으로 보여요. 이수근 김준호 김용만 등 불법 도박으로 논란이 됐었죠. 연예인들은 돈도 잘 버는데 그래서 더 큰 돈의 유혹에 빠지는가 싶네요.
개그맨들끼리 서로 주변의 권유도 있지 않나 싶어요.
사람이 잘나갈때 돈도 사람도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