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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자수 늘리는 방법, 나만의 꿀팁을 공유합니다

디노리치 2023. 10. 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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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게 2년전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무작정 시작했었어요. 
 
월급외에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알아보던 찰나에 뉴스픽파트너스를 알게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그냥 뉴스픽파트너스 수익을 올리려고 블로그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슈되는 연예 뉴스를 키워드 뽑아서 썼는데 글의 내용도 충분하지도 않았고 방문자 수 유입에만 신경을 썼죠.
 
그런데 돌아보니 글을 막 썼는데도 이상하게 저품질은 걸리지 않았네요. 
 
하루에 글을 몇개씩 올렸는데도 말이죠.
 
운이 좋았다고 봐야하는 걸까요.
 
지금이야 그런 룰을 알게되어 포스팅 수도 3건으로 유지하고 글의 내용도 충분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내 네이버 블로그는 룰을 모르고 했는데도 성장했는지 궁금했습니다. 
 
 

블로그를 키운 방법 그것은 꾸준함이다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사실 2년동안 거의 매일 포스팅을 했습니다. 
 
하루에 기본 3건이상은 글을 썼습니다.
 
내용은 별 것 없업지만 키워드를 뽑아서 검색이 될 이슈로 글을 썼습니다.
 
그당시 저를 글을 쓰게 한 원동력은 뉴스픽파트너스 수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뉴스 기사를 클릭할 때마다 많게는 20원, 적게는 3원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매일 한계치를 넘지 못했습니다. 
 
한달 해봐야 많을떄는 20~30만원이고 적게는 10만원도 안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봐야 소용이 없는건가 싶어서 애드포스트를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애드포스트 수익도 그닥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했습니다. 그냥 매일 3건 이상은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글의 퀄리티나 발행 개수가 많았는데도 저품질이 오지 않은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블로그를 준최적 수준으로 지수를 올렸고 여러 온라인 마케팅 업체에서 협업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글을 제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온라인 마케팅 업체와 협업을 하면서 내가 직접 소재를 뽑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블로그 지수가 더 상승하여서 지금은 최적 수준의 블로그 지수로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체험단 선정도 잘되고 어느 정도 블로그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인플루언서 수준으로 어느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판게 아니기 때문에 선정이 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제 스스로 꾸준함의 결과물이라고 자찬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무 글이나 쓰기 시작하라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건 왜 좀 더 일찍 하지 않았을까 입니다.
 
조금 더 일찍 이 세계를 알았더라면 지금쯤 엄청나게 수입을 올렸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한 5년만 일찍 시작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제대로 하게된게 불과 5개월 정도입니다.
 
2년전에 아무 글이나 써서 올렸던게 지금의 블로그를 만들어냈습니다.
 
개똥같은 수준의 블로그였지만 그 꾸준함이 쌓이니 그래도 채널의 가치가 생긴 것입니다. 
 
망설이지 않는 용기, 그리고 2년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지속성이 블로그 성장의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바로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그게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단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 뉴스 기사를 중심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했습니다.
 
그런 주제가 사람들의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토픽입니다.
 
더 좋은건 자기만의 주제로 글을 풍성하게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어렵다면 저처럼 가볍게 글을 써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안하는것보다 그렇게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시작부터 제대로된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없기 떄문입니다.
 
글을 쓰면서 실력이 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슈 글쓰기를 하면서 나름 고민하고 키워드도 뽑고 했습니다. 
 
글의 내용은 가볍고 빈약하지만 그런 글도 2년을 쌓으니 블로그 유입 수가 늘고 가치라는게 생기더라는겁니다.
 
이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서 일정 수준의 수익을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네이버 블로그 수익으로 100만원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또다른 방법, 새로운 도전 애드센스 수익

 

 
지금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건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3개월째 되었는데 애드센스의 승인은 계속 거부 상태입니다.
 
그래도 매주 계속 승인 신청하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진짜 3개월간 계속 떨어지니 애드고시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글의 수를 50개가 넘게 쓰고 있는데 아직도 뭔가 애드센스의 기준을 충족 못하는 것 같습니다.
 
3,4개월이 지나야 구글에서 상위 검색이 된다는 썰도 있어서 그거 믿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2년도 열심히 해봤는데 3,4개월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냥 묵묵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는 썰도 있더라구요.
 
특별히 어떤 특정 사유가 없으니 결국은 꾸준함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그 때 또 승인 후기를 멋지게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애드센스 수익 실현을 위해 글을 쓸 것입니다.
 
 

파이프라인 만들기, 내 인생의 중요 과제!

 
 
워렌버핏의 이 말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지금 내가 직장 월급에 만족한다면 나는 10년 뒤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 블로그를 키워서 파이프라인 수익을 만드는게 내 10년뒤 20년뒤 미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꾸준한 블로그 글쓰기로 나는 파이프라인 수익을 만들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입니다.
 
꾸준함이 자신이 없다면 블로그로 성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마 다른 모든 것들도 그럴 것입니다. 
 
쉬운건 없습니다.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하십시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똥철학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말이 다 맞지는 않으니 그냥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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