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장단점 비교
디노~하이!
월2천만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디노리치입니다.
디지털노마드의 대표 수익 창구인 블로그 수익의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죠.
오늘 포스팅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수익과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사용자 규모
구글 애드센스는 미국 구글사의 대표적인 광고 수익 채널이고,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한국 네이버사의 대표적인 광고 수익채널입니다.
단순히 스케일로만 따졌을때는 구글 애드센스가 당연 압도적이죠.
왜냐하면 구글은 전세계적인 포털사이트이기 때문에 사용자 수가 수십억명이지만 네이버는 한국 사용자 중심의 포털사이트로 사용자 수가 수천만명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수익 비교
그래서 사실 디지털노마드는 구글 애드센스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실제로 그렇습니다.
유명 블로거들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월 몇십만원대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월 수익이 수백만에서 수천만원대라고 합니다.
이러면 사실상 게임 끝이죠. 우리는 구글 애드센스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진입장벽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릴만큼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그도그럴게 너도나도 다 할 수 있다면 가치가 떨어지죠. 그래서 애드센스가 더 가치가 있는 이유입니다.
애드센스 한번에 승인을 받은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애드센스 승인 받기가 까다롭다는 반증입니다.
저도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승인을 도전하고 있는데요.
벌써 네번째 떨어져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여러 블로거들의 사례를 토대로 원인을 분석하고 재도전하고 있습니다.
요는 애드센스 미승인이 나도 꾸준히 1일 1포스팅하면서 글을 써나가면서 승인 신청을 재도전하라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는게 애드센스 승인받은 블로거들의 경험담입니다.
반면에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훨씬 승인받기 쉬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중인데 애드포스트는 한번에 승인이 났기 때문이죠.
물론 글 개수나 운영 기간이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오래됐기 떄문인 것도 그 이유입니다.
대신 그만큼 애드포스트는 수익이 너무 낮습니다.
수익의 차별화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에 대한 수익이 차등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거는 다 똑같은 블로거지 차등을 두지 않는거죠.
물론 광고 단가는 어떤 주제의 글이냐에 따라 붙는 광고별로 다를겁니다.
일반적으로는 금융 광고(보험, 은행, 대출)가 단가가 높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네이버는 블로거를 인플루언서와 일반 블로거(인플루언서 미선정)로 나누어 수익에 차등을 줍니다.
네이버에서 인정하는 블로그 기준이 되는 사람을 인플루언서로 선정해서 그들에게는 높은 광고 단가를 붙여서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인플루언서 선정이 되지 못한 일반 블로거들은 정말 광고수익이 하루에 몇천원 수준입니다.
물론 일반 블로거분들 중에서도 방문자수가 많고 유명하신 분들은 광고 수익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률적으로는 인플루언서 선정 블로거가 높은 광고단가로 인해 광고 수익이 높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 선정도 기준이 까다로워서 구글 애드센스만큼 선정이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글을 쓰는 블로거를 인플루언서로 선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저의 네이버 블로그는 한참 부족하죠.
그래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월 몇만원 수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어서 지금 구글 애드센스도 도전하고 있답니다.
광고 적용 채널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가 적용되는 채널이 블로그와 유튜브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센스를 적용할 수 있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광고 수익을 해당 채널 운영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적용될 수 있는 블로그의 대표적인 채널 중 우리나라에서 유명한게 티스토리인데요.
해외 블로그로는 요즘 핫한 워드프레스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자체 광고수익 사이트인 애드포스트가 있어서 그런지 애드센스 적용은 불가합니다.
네이버를 메인으로 키우고 있는 저의 경우는 그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도전하면서 사는게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도 잘 키우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본 경험상 최소 1년 이상은 꾸준히 글을 써야 인정을 해주더라구요.
인내와 꾸준함이 성공하는 블로거에겐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한 비교를 해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수익면으로 보면 구글 애드센스가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자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도전을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광고 수익이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 터무니없이 작기 때문에 인플루언서가 되어야 광고 수익이 어느정도 개선될 것 같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키워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게 목표이고 또 다른 목표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만들어서 운영을 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일단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보겠습니다.
디지털노마드로서 저의 성공과 실패담을 공유드리니 저와 같은 길을 가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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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