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걸리는 이유와 저품질 피하는 방법

 
디노~하이! 
 
월2천만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디노리치입니다.
 
유튜버나 강사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블로그, 유튜버 등을 통해 광고 수익을 인증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거나 유튜버로 전향하는게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블로그, 유튜브 채널이 생기고 그 중에서 내 블로그는 검색노출이 되어 살아남아야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무리를 해서 하다가 그만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품질이라고 하는 것은 블로그가 특정 사유로 인해 검색 로봇에 의해 블로그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노출이 제한당하는걸 의미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는 경우

 

• 1일 3개 이상 포스팅하는 경우
• 특정 키워드가 필요 이상으로 반복되는 경우
• 광고 홍보성 링크가 많이 달린 경우
• 선정적인 주제의 키워드나 이미지가 사용되는 경우
• 타 블로그의 글을 복붙해서 작성한 글이 많은 경우
• 검증되지 않는 업체의 원고로 무분별한 포스팅을 하는 경우

 
이런 사유로 인해서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키웠을때 일방문자수 2000명을 만들기 위해 1년 6개월이 걸렸습니다.
 
물론 퀄리티가 좋은 글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정말 하루에 3건씩 꾸준하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네이버 이웃의 수가 늘어나고 내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블로그 글이 상위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편법을 사용해서 블로그 유입수를 늘리려고 하다가는 저품질에 걸려 블로그가 망가지게 됩니다.
 
위와 같은 케이스는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사실 저품질의 블로그로 규정하는 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검색 사이트의 로봇이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 해당 블로그를 저품질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품질에 걸리면 다시 회복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한 것이기에 어떤 소명이나 노력이 통하지 않습니다.
 
로봇은 말 그대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 처리를 하기 때문에 융통성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예외를 허용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 블로그가 어느 순간 유입자 수가 줄어들고 노출이 안된다면 블로그 저품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아쉽겠지만 해당 블로그는 포기를 하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일부 블로거나 강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은 저품질 블로그를 회복 시킬 수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설령 저품질은 푼다고 하더라도 예전처럼 노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인간의 범죄 기록처럼 꼬리표가 달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과가 생기는 것이죠.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하실때 반드시 위 내용을 유의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한번의 욕심이 몇 년간의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나아갑시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블로그 구독  버튼 한번씩 꾹 눌러주세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디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