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에 노출시키는 방법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디노~하이!
월2천만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디노리치입니다.
아직 구글 애드센스 4차 승인신청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간에 구글 색인 등록도 어느정도 완료가 되었구요.
노출이 조금씩 되긴 하는데 구글 보다는 다음에 노출이 되고 있어요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다음 회사 소유다보니 다음에 노출이 주로 되는듯합니다.
그래도 블로그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돼야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네이버 노출을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네이버에 검색 노출이 되도록 색인 작업을 해서 네이버 로봇이 검색 결과를 보여줄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구글로 치면 구글서치콘솔 같은거죠.
구글도 자동으로 로봇이 내 글을 인식해서 검색 노출 해주는데 2~3개월이 걸린다는데요.
수동으로 색인작업해주면 4,5일이면 되더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내 블로그 페이지 색인 작업을 시키면 네이버 노출이 되는거죠.
우리나라는 네이버 사용자가 가장 많기때문에 네이버에 노출시켜야 광고 수익 효과가 큽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네이버에서 검색창으로 검색을 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하는 방법
-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웹마스터도구에 가서 본인의 블로그 사이트 URL 주소를 등록합니다. (최대 100개까지 가능)
- 등록된 본인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면 리포트분석 화면이 나오고 요청 메뉴에서 거기서 본인 블로그의 페이지를 등록해서 색인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서치콘솔 vs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차이
여기서 구글과 네이버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구글은 색인등록에 수일이 걸린다 vs 네이버는 웹페이지 수집요청을 하면 바로 색인이 등록이 된다.
- 구글 색인은 등록할때 URL 검사하고 색인요청등록을 한다 vs 네이버는 별도 테스트 없이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된다.
한마디로 구글은 시간이 좀 걸리고 네이버는 바로 된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빨리빨리 문화의 한국인 특성을 감안해서 색인 등록이 구글보다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은 미국 문화와 인구 특성을 반영했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며...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의 소유이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의 소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에 자기 소유 블로그를 더 노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는 다음 노출을 위해 사이트 등록할 필요가 없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당연한 소리라고 하시겠지만 결론은 티스토리는 구글 노출을 하려면 구글서치어드바이저에, 네이버 노출을 하려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와 글 주소를 등록해야 노출이 된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걸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위해 공부하다보니 모두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의 노하우를 하나씩 습득해가면서 제 자신의 지식으로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저처럼 초보 블로거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포스팅을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색인 등록이 어느정도 진행됐고(아직도 전체 완료가 안됨 ㅠㅠ 너무 일처리가 느리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도 색인 등록이 되어 네이버 검색 유입도 조금씩 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정도 되면 많은 유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빌드업입니다.
이 정도까지 했는데 이번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안난다면 정말 억울할 것 같습니다.
글도 30개가 넘었고 이번 애드센스 승인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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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디노 ~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