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실패 후기
디노~ 하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디노리치입니다.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가기위해 시작해야하는게 비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는 한마디로 내집을 짓는 것이죠.
온라인상에 내 집, 내 상가를 세우는겁니다.
실제 집을 사려면 수억 수십억이 들지만 블로그 만드는건 돈이 일원도 안들죠.
하지만 바로 집을 짓는다고 가치가 생기진 않는다는겁니다.
블로그는 유입수가 많아야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글을 쓰고 로봇에 의해 노출이 잘 되어야 가치가 생기는거죠.
그리고 유입이 늘어나면 광고를 붙여서 광고 수익을 얻게 됩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구글은 애드센스가 광고를 붙여주고 노출과 클릭으로 발생한 수익을 지급해줍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 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 검색 노출에 최적화된 블로그에 광고를 자동으로 붙여주고 수익을 지급해줍니다.
단, 구글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글을 쓰는 블로그를 노출해준다는게 중요합니다.
여러 유튜버들이나 블로거들이 구글 노출 잘되는 글쓰기에 대해 포스팅하고 영상을 올리죠.
정답은 없지만 제가 겪은 애드고시 실패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애드고시 삼수생입니다.
두번 실패 통보를 받고 원인 분석을 해봤는데요.
아래의 이유로 승인을 못받은걸로 판단됩니다.(승인불가에 대한 직접적 이유는 알려주지 않음)
- 텍스트로 직접 쓰기
- 이미지는 글의 주제에 맞는 것만 적당히 쓸 것
- 정보를 제공하는 학술적 글쓰기가 유리하다
- 외부링크는 가급적 쓰지말 것
텍스트로 직접 쓰기
구글은 텍스트를 좋아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술적 정보 제공 글쓰기에 최적화된 검색엔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접 쓰는 글이 블로거의 지적 재산권이라고 인지합니다.
가치가 있는 글은 직접 쓰는 글이라는 거죠.
다른 글을 복붙해서 가져오는건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미국 검색엔진이라서 그런지 표절에 대해 민감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미국은 표절하는 글은 쓰레기 취급하죠.
우리나라야 대학, 대학원 논문 표절이 일상화 됐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남의 글을 표절하는 것에 굉장히 엄격하죠.
그래서 블로그 글도 직접 텍스으로 써야합니다.
드래그해서 붙여넣기하면 그 흔적이 남기때문에 로봇이 그걸 인지한다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실때는 직접 글을 쓰세요.
이미지는 글의 주제에 맞게 사용하기
글의 주제에 맞게 이미지를 사용해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 생각하고 이미지를 많이 올리시려고 하는데요.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는 구글 노출에 최적화 시키려면 이미지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이미지를 20개 이상 쓰는 방식은 구글 노출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구글은 텍스트를 좋아합니다.
과한 이미지는 자제해야 해요.
필요한 이미지만 사용하기 바랍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학술적 글쓰기를 할 것
구글은 정보 제공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도 구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광고도 그런 글을 우선순위로 두고 노출과 광고를 붙여주죠.
학술적 글쓰기는 글의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론-본론-결론의 3단 글쓰기 방식으로 각 단계에 맞춰 하위 문단에 소주제를 놓고 첫째 둘째 셋째 같은 형식으로 글을 써야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중간정렬해서 손글씨 포트로 갬성있게 글쓰는 방식은 지양해야합니다.
구글은 네이버와 완전히 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외부링크는 쓰지말 것
글을 쓰면서 외부링크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구글은 블로그 글의 체류하길 원하지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 글을 좋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외부링크를 통해 블로거가 광고를 하거나 독자로 하여금 해당 링크로 연결시켜서 블로그에서 이탈시키려는 의도로 여기기 때문이죠.
따라서 글을 쓰면서 외부링크는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애드고시 3번째 도전
애드센스에 3번째 도전을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위 내용을 수정해서 다시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번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갖고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디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