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약 아나운서 김나정 필로폰 자수 논란
아나운서 출신으로 유명한 섹시 모델 김나정이 지금 세간의 이슈인데요.
며칠전, 본인의 SNS 계정에 이상한 글을 올리면서 의혹이 시작됐습니다.
김나정 SNS에 마약 투약 자수??
SNS에 올라온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문맥이 안맞고 내용도 이상한데요.
전문가들은 이 글을 보고 김나정이 마약을 한 상태에서 작성한 글이라는 의견입니다.
마약관련 은어로 '쭈라'상태에서 글을 작성한건데 쭈라는 상태온다는 뜻으로 한가지 행동을 반복하게되는 필로폰 부작용을 말합니다. 필로폰을 복용하면 환각상태에서 본인이 범죄한 사실을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걸 쭈라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걸 알게되니 저 글이 왜 저렇게 횡설수설한지를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비행기가 갑자기 늦춰지고 갑자기 트루먼쇼 얘기를 하다가 마약운반을 피하려고 가방과 짐을 버린다고 했다가 비행기 타면 죽는다고 도와달라고 하는거보니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닌거죠.
그런 상황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자수를 한다고 했다가 한국가면 죽는다고 비행기 못탄다고 하는게 필로폰 투약에 대한 범죄사실을 두려워하고 한국에 가면 사법처리가 되니까 극도로 겁을 먹은 심리를 보인거네요.
김나정은 필리핀에서 누구와 마약을 했나?
여기서 한가지 궁금증은 왜 김나정은 필리핀에가서 누구와 마약을 했을까인데요.
사회적 신분상으로는 김나정이 마약에 직접 손을 대고 투약한건 아닌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무래도 맥심 모델 출신이기에 여러 남자들의 유혹을 받았을거 같은데요.
그중에서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남자와 만나다가 우연히 투약을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필로폰이라는게 일반인은 쉽게 구하기 어렵거든요.
어둠의 루트에 있는 사람이거나 상류층에서 접하기 쉬운게 마약인데 김나정이 아마도 그쪽 세계의 남자를 만나서 한순간에 뽕쟁이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마약은 한번 접하는순간 평생 노예가 된다고 합니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한번 마약이 몸안에 들어오면 호르몬 체계가 파괴되고 극도의 쾌락과 흥분을 느끼게 되어 그 이후로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시작을 하면 안되는게 마약이에요.
김나정은 자의든 타의든 마약을 경험했고 앞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질거 같네요.
한때 섹시 아이콘으로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잘 나가던 맥심 모델이 이젠 마약사범으로 인생이 나락 갔습니다.
마약은 절대 손을 대면 안됩니다.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