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만원 파이프라인 디지털노마드가 돼야하는 이유

디노~ 하이! 디노리치입니다.
 
오늘은 디지털노마드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먼저 파이프라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파이프라인이란 이탈리아의 우화에서 나온 단어인데요.
 
어느 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광장의 물탱크에 강의 물을 길어서 돈을 버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두 청년 모두 물통을 짊어지고 물을 퍼날라서 돈을 벌었지만 파블로는 좀 더 편하고 쉬운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죠.
 
브루노는 열심히 노동을 해서 물통으로 물을 퍼나르며 하루하루 열심히 돈을 벌었는데, 파블로는 물통으로 물을 나르면서 틈틈히  강에서 광장의 물탱크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브루노는 물통으로 물을 길어나르면서 몸이 힘들어 주변사람들과 교류도 끊어지고 힘든 삶을 사는 반면, 파블로는 조금씩 만들어온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자 물통으로 물을 길어나르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었답니다.
 
바로 이 우화에서 비롯된 파이프라인을 오늘날에 적용을 하면 디지털노마드인 것입니다.
 
브루노는 내가 직접 근로를 통해 노동수익을 추구한 반면, 파블로는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금융수익을 추구한 것이죠.
 
혹자는 일을 안하는데 어떻게 수익이 생기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노력은 해야하는 것이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파블로는 처음에 물통을 길어나르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에만 의존하게되면 나중에 퇴직하고 나서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시작할때 비로서 내 인생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게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물통이 있는데 이 물통을 활용해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사람이 인생을 윤택하게 살 수 있습니다.
 

 
물통의 물은 언젠가는 마르게 되어있습니다. 
 
큰 물통을 가진 사람은 그만큼 물을 많이 쓰고, 작은 물통을 가진 사람도 물을 쓰게되죠.
 
마르지 않는 물을 채울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도 디지털노마드를 실현하기로 결심을 한거구요.
 
쉬운 길은 아닙니다. 안주하지말고 뭔가를 계속해서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편할 것이냐 아니면 10년 20년 30년뒤가 편할 것이냐를 생각해본다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의 명언처럼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는게 파이프라인이자 지금의 디지털노마드 입니다.
 
부디 지금 당장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월급의 달콤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시작하세요.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그날까지!
 
디노 바이!